2022.6.27

마벨비가 긴 휴식기를 보내고 리뉴얼 오픈을 합니다!

(처음 안내해드렸던 기간보다 굉장히 길어져 버렸죠..)

지난 2013년 첫 오픈 이후 다양한 라인의 쥬얼리들로 마벨비만의 색깔과 감성을 찾아가고자 많이 노력했는데요,

수입이나 사입 쥬얼리들, 소량의 제작 제품들로는 제가 최종적으로 그리던 감성의 쥬얼리 브랜드를 만드는 일은 멀게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하게 기존의 쥬얼리 라인의 판매를 중단하고 전 제품 직접 제작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제품들로 마벨비를 채워보려고 합니다.

기존 마벨비 제품들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께서는 아쉬운 마음도 드시겠지만

마벨비 감성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특색있게 하실 수 있는 그런 쥬얼리들을 만들어볼께요.

느릿느릿 조용하게 마벨비만의 색깔을 담은 쥬얼리들을 하나씩 채워나가는게 목표입니다.

앞으로 채워질 마벨비 공간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