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벨비입니다.
마벨비가 브랜드 운영을 쉬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잠시'가 아닌 기약 없는 쉼이 될 것 같아요.
2013년 부터 10년동안 애정을 가지고 운영한 브랜드이기에 고민이 많았지만
개인 사정으로 인해 더이상 작업이 어렵다보니 피치못하게 쉬어가게 되었어요.
오래전부터 꾸준히 찾아주신 고객분들부터, 리뉴얼 오픈하면서 새롭게 찾아주시고 소통해주신 고객분들,
10년 동안 저만큼이나 마벨비 주얼리에 애정을 가지고 소장해주신 많은 고객분들!
그동안 마벨비를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모두 행복한 2022년 연말 되시고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